길거리에서 여성 흉기로 찌른 범인 조사 _블라인드로 포커 스타를 조정하는 방법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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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길거리에서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28살 박모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박씨는 오늘 오전 서울 방이동 '먹자골목' 인근 길거리에서 30대 여성의 목을 흉기로 세 차례 찌른 뒤 현금 20만원이 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박씨는 또 어제 새벽 방이동 몽촌토성역 인근 길거리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. 경찰은 또 그제 송파구 풍납동 편의점 앞에서 현금 7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 역시 박씨가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경찰은 박씨가 조울증을 앓고 있으며 "여성을 살해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 범행을 저질렀다"고 자백했다고 전했습니다.